qcy t13 블루투스 이어폰 가죽케이스

나는 코스파 좋은 qcy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를 좋아한다. t1을 시작으로 t10, t13까지 몇가지 시리즈를 계속 사들이고 있다.qcy이어폰의 가격을 고려하면. 사소한 단점 정도면 예사로 쓸 수 있다.그러나..그냥 지나갈 수 없는 단점은..에아ー폿즈와 갤럭시 버즈 시리즈에 비해서 액세서리가 적다는 것이다.특히 좋은 가죽 케이스를 찾기가 쉽지 않다.이유는 당연히..고 스파 qcy시리즈를 구입하고 이어폰보다 높은 가죽 케이스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 수요가 없으니까..이를 만드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나는 가죽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고, qcy이어폰이 좋아하는 사람이다.그러므로 qcy이어폰 가죽 케이스를 자작하고 있다.옛 t10의 경우를 자작하고 현재 자주 쓴다.https://blog.naver.com/tncjsdl/222325992925

qcy 이어폰 가죽 케이스 제작(qcyt10/t11) 에어팟 프로 케이스는 다양하고 저렴하다. 애초에 에어팟을 모방해서 만들었다면.. 케이스도 호환되게 해줘… blog.naver.com

이번에는 t13 가죽케이스를 만들어 봤다.최근까지 케이스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해 제작하지 않았지만.. 기기별로 이어폰을 구분해 사용하려면 케이스가 필요했다.그래서 최대한 간단한 구조로 제작했다.

완성된 모습이다. 무려 푸에블로 올리버 컬러의 가죽을 사용했다.이 정도가 되면 배보다 배꼽은 심하게 커진 상태다.이건 아마 주문제작 할 사람이 없을거라 예상된다.. ^^;

뒷면에는 역시 로고 각인이 되어 있다.

간단한 구조라고 한 이유는.. 그냥 위아래로 감싸는 구조다. 측면부는 과감하게 오픈시켰다.

따라서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충전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하단부 LED 램프 부분은 홀을 열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하단부를 가죽과 부착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장착이 가능한 케이스다.물론 품질 좋은 양면테이프를 사용해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다.

이렇게 쉽게 만든 이유는 t13 케이스가 이렇게 열리는 구조다.파우치 형태로 만들면 더 예쁠 것 같은데.. 이어폰을 꺼낼 때마다 케이스를 꺼내 뚜껑을 열고 이어폰을 꺼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이렇게 간단한 구조로 제작했다.스냅버튼만 열어주면 뚜껑을 열고 이어폰을 바로 꺼낼 수 있는 직관적인 구조다.

매우 타이트하게 제작하여 유격은 없다.딱딱한 푸에블로 베지터블 레더로 각진 형태를 유지시켜주어 매우 멋지다.

심플하지만 촌스럽지 않은 아주 깔끔한 케이스로 완성되었다.저렴한 가성비 이어폰이라는 이유로 고급 기성품 가죽 케이스가 없는 한을 풀어준 것 같아 기쁘다.앞으로도 qcy 이어폰 시리즈의 가죽 케이스 제작은 계속될 것이다.#qcyt13케이스 #qcy가죽케이스 #이어폰가죽케이스 #qcy블루투스이어폰케이스 #무선이어폰케이스 #이어폰케이스제작 #케이스주문제작 #qcyt10케이스https://www.youtube.com/shorts/etDc50C_No4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