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은 2010년 작품입니다. 감독은 김대우 1. 전라도 남원 땅에 월매(김성령)라는 기생의 딸 춘향(조여정)이 있는데 생긴 것도 노래도 천하 일색이다.당연히 춘향을 노리는 남자들이 골득실이고 이몽룡(류승범)도 그중 하나다. 그래서 몽룡은 하인 방자와 춘향을 보러 가는데 홀딱 반해버린다. 방자(김주혁)가 춘향이에게.예쁜 춘향이가 마음에 들기는 이도령도 마찬가지다. 이도령은 춘향이한테 반한 방자가 좀 웃긴다.한편 월매와 춘향도 이몽룡을 노리고 있어 좋은 기회를 맞이하지만 방자는 춘향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은 수를 다한다.남녀관계의 달인인 마노인(오달수)을 찾아 개인교습도 받고그런데 남자를 만나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욕망 덩어리 춘향도 방자를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만 봤을 때 그만한 남자가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온몸을 바치니까. 계곡물에 떠내려간 춘향의 꽃신을 위험을 무릅쓰고 찾아오거나.청춘 남녀의 마음의 화살표가 복잡하게 엇갈리지만 하나가 더해지면 춘향의 몸 정향당이(류현경)는 방자를 좋아한다. 방자의 진심은 춘향을 감동시켜 첫날밤을 방자와 보내지만 남자를 만나 출세하고 싶은 욕심을 버린 것이 아니라 몽룡에게도 몸을 허락한다.이몽룡도 출세를 위해서라면 여자는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간다. 춘향이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적당히 약초도 묶고. 이몽룡이 떠난 뒤 춘향의 옆자리는 방자의 차다.남자다운 매력에 능력도 뛰어난 방자는 월매의 마음에도 든다. 한편 한양에 가서 과거 시험을 본 이몽룡은 출세의 시작이 듣던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왕 앞에서 과거 급제자들이 멋지게 임명장을 받을 줄 알았는데, 궁궐 내 실세인 내시들에게 임명장을 받는다. 과거 급제 동기인 변학도(송새벽)는 더 이상하다. 과거 시험을 본 이유가 변태인 것 같아. 사도가 되면 그 마을 여자를 거의 해치울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을 치렀다.솔직히 자신은 여자와 하는 게 낫다는, 인생의 목표가 ‘명확한’ 변학도의 거침없는 말에 이몽룡은 할 말을 잃는다. 역시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간들은 많은 법암행어사에 임명된 이몽룡과 남원고을 사도에 임명된 변학도. 지방을 돌며 열심히 임무를 수행해도 힘없는 놈은 중앙관직에 직행하기가 쉽지 않음을 직감한 이몽룡. 이몽룡은 한 번 쇼를 해서 빠른 출세를 해보자는 결심을 하고 머리를 굴리고 있다. 한편 사도로 부임한 변학도는 어리석은 첫인상 때문에 고을호반(오정세)을 은근히 깔본다.이미 이몽룡에게 춘향의 이야기를 들은 변학도는 월매집으로 간다.다른 기생은 필요 없으니 춘향이를 부르라는 말에 적당히 노시라는 호방을 시작으로 그의 변태적이고 사이코적인 면모도 드러낸다. 일단 마음에 안들면 때려. 자신을 깔보는 호방을 꺾고 춘향이가 나오는데 자기 곁에서 술을 따르라는 말을 거부하자 춘향도 때린다.말리는 방자가 제일 심하게 맞아. 쇠 주전자로 머리가 터질 때까지 때린다. 변학도는 순식간에 자신의 뜻대로 마을을 장악한다. 춘향이는 변태 같은 변학도에게 맞으며 모욕을 당한다.그러자 이몽룡은 어사에 출두하여 정절을 지킨 춘향을 위해 2계급 특진을 한다.그런데, 그는 밴 저와 함께 가고 싶다며 반 정자도 함께 3명으로 오른다.그러나 이 이야기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이 오유메 용(이·몽료은)이 춘향을 계곡으로 밀어 버린 것이다.방 저도 도망 치고 어느 마을에서 이야기를 쓰는 작자를 만나면 춘향과 이·몽료은이 주인공의 멋진 해피 엔딩으로 끝날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이 탄생한다. 2.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을 새롭게 해석하고 비틀어 재미 있게 다시 만들었다.이 영화의 최대의 수확은 변·하쿠도 역의 송·새벽이다.서투른 대사 속도가 일부러 완급 조절을 했는지, 특이하게 전달되고 독특하게 들린다.그래서 그의 이상한 여성관.출세관이 그에게는 잘 어울린다.일반인이 말하는 것이면 정말 이상하겠지만 그가 말하면 재미 있고 매력적이다.지금은 볼 수 없다 고 김·쥬효크 배우의 아련한 모습과 베이글 여자의 대명사인 조·여정의 기세가 오른 멋진 몸매.햐은당 역의 류·현경의 자연스러운 생활형 연기.변태 같은 행동이 딱 맞는 마노인 역의 오·달 스도 좋았다.오히려 특이한 배우에 속하는 류·승봄을 이곳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다. 3. 춘향전은 우리가 아는 가장 유명한 고전 문학 작품이다.작자와 연대는 미상이나 신분 질서에 대한 야유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보인다.우선 판소리가 나오고, 이것이 소설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100종을 넘는 각종 판본이 존재한다.이야기나 결말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우선 다양한 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것으로 보인다.판소리 12마당은 현재 춘향전.심청가, 수궁가.”적벽가””흥부가”등 5개 광장만 전해진다.(이미지 출처 네이버 구글 유튜브)#춘향전#반·정자 존#이·몽료은#월 메일#향단#이상한 학도#과거 급제#내시#난바라#기생#정절#암행 어사#판소리#소설#12의 광장#김·쥬효크#류·승봄, 조·여정, 송·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