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5만가지가 솜씨를 발휘하는 날입니다.
장모님은 결혼 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여러 가지 김치와 절임, 참기름, 흑돼지, 생선, 소고기… 이것저것을 택배로 보내주시는데 이번에는 봄동김치와 파김치 흑돼지, 떡국, 만두 등을 보내주셨습니다.빵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빵을 굽고 냉동시켜서 토스트기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보내드리려고 합니다.건강한 통밀 호두 크린베리 빵과 옥수수 식빵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자, 이제 콘식빵을 만들어 봅시다. 밀가루 : 500그램 옥수수 가루 : 160그램 설탕 : 60그램 소금 : 10그램 버터 : 45그램 달걀 : 2개들이 : 300그램 생 이스트 : 27그램 에스크 오븐 : 190℃, 20분종류 5만가지
짜잔 맛있는 콘식빵 레시피입니다 이웃분들 참고해주세요 정말 맛있는 빵이 만들어집니다
이번에 옥수수 가루와 생이스트를 구입한 오뚜기에서 나온 생이스트입니다.
센 이스트로는 처음으로 빵을 만듭니다. 풍미가 훨씬 좋다고 해서 기대됩니다.
생이스트 향은 고리청국장도 아니지만 어쨌든 발효된 어떤 향이 납니다.
먼저 40℃의 미지근한 물 300그램에 생이스트를 넣고 저어줍니다.생이스트가 다 녹으면 나머지 재료를 한꺼번에 넣습니다.
콘식빵은 반죽을 사용합니다 쫀득쫀득한 식빵때문에 설거지는 많아지지만 반죽으로 뽀송뽀송~
반죽을 1~2단계로 설정하고 15분간 반죽합니다.
반죽이 끝나면 유리 그릇에 반죽을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뚜껑을 덮으면 빵의 부푼 부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랩으로 씌웁니다 포크로 구멍을 2군데 뚫어주어70분 후 어머! 엄청 부풀었어요 이렇게 발효가 잘 될 줄이야부피가 3배정도 늘었습니다.발효상태 보이나요?센 이스트 정말 최고예요 다음에는 생이스트 양을 줄이거나 발효 시간을 줄여야 해요반죽을 꺼내서 둘로 나누어 둥글게 만듭니다. 통굽기는 반죽을 동그랗고 예쁘게 굴립니다.아까 썼던 랩을 재사용합니다 동그란 반죽에 랩을 살짝 덮어줍니다15분후반죽을 밀대로 펴서 김밥을 말듯 말아서 식빵팬에 넣습니다.이때도랩으로가볍게덮습니다.여기서부터오븐의예열을시작합니다220℃로예열합니다.굽으려는 온도보다 30℃ 높게 예열합니다 오븐을 열 때 열이 많이 뺏겨요15분후반죽이 엄청 부풀어오릅니다. 식빵팬이 작은것같아요(´;ω;15)반죽을 넣고 오븐 온도를 190℃로 맞춥니다.20분간 굽습니다짜잔! 식빵 머리가 많이 컸죠?모양이 아름답습니다괜찮아, 괜찮아. 마음속으로 외칩니다.1시간 정도 식혀서 빵을 잘라봅시다.엄청 말랑말랑한 콘식빵이에요두껍게 썰었어요 너무 푹신푹신하고 얇게 썰 수가 없네요 맛은 정말 최고예요. 시판보다 맛있습니다다음번에는 생이스트의 양을 줄이자! 식빵빵의 큰 것을 쓰자! 여러가지, 여러가지마음에 새겨 글을 마무리하는 이웃분들께 옥수수 가루가 있다면 꼭~ 만들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마음에 새겨 글을 마무리하는 이웃분들께 옥수수 가루가 있다면 꼭~ 만들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