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김치, 알타리김치 만드는 법! 풀을 묻히지 마세요~ 간단한 양념

항상 이맘때면 드리는 말씀이 있어요.무가 맛있어지는 계절입니다 🙂 이 시기는 꼭 깍두기, 석박지, #알타리김치 중 하나를 담가 먹습니다. 이번에는 #총각김치 당첨!! https://tv.naver.com/v/30633334

#김장법 절대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풀칠?? 양파갈이??다 필요없어요.. 무가 맛있고 기본양념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저 믿고 따라해보세요~

총각김치 때밀이 최고죠?? 후후. 아, 물론..풀을 끓이고, 야채와 과일을 갈아서 넣고…그러면 더 맛있겠죠? 물론 음식은 정성이 들어갈 정도로 맛있는 것이 진리입니다만.간단하게 만들어도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한 결과가 나온다면 과정이 번거롭게 포기하는 것보다는 한번이라도 도전해보는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왠지 잘 포장된 느낌이긴 한데 ㅎㅎ 자연스럽게 제 귀찮은 걸 멋있게 포장하면서 🙂

정말 어렵지 않아요.너무 간단하게 #총각김치 담그는 법 알려드릴게요~ 비싼 돈 주고 사지 말고.주말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손질해서 담가서.. 물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완성된 김치를 맛보면 ‘만들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김치는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오늘 제가 AtoZ 상세내용을 알려드릴테니 용기내서 만들어보세요^^

정말 어렵지 않아요.너무 간단하게 #총각김치 담그는 법 알려드릴게요~ 비싼 돈 주고 사지 말고.주말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손질해서 담가서.. 물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완성된 김치를 맛보면 ‘만들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김치는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오늘 제가 AtoZ 상세내용을 알려드릴테니 용기내서 만들어보세요^^

저희 1층 마트에서 데려온 달타리 2단잎이 좀 시들어 있는 게… 상태가 아주 신선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알타리김치가 너무 먹고 싶었고 무 사이즈가 딱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2단 데려왔대요.손질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그건 너무 비싸다.(웃음) 몸이 좀 고생하면 돼요.

알타림 손질법!굵은 줄기는 강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떼어낸다.마른 잎, 줄기도 잘라낸다.줄기와 무의 경계부를 칼로 깨끗이 긁는다.뿌리 끝을 자르고 칼로 전체적으로 외피를 벗긴다.귀찮아도 무념 무상나이가 들면 아무생각없이 이렇게 멍때리는 시간도 좋아요 ㅎㅎ

손질이 끝난 거예요.아직 무에 흙이 많이 묻어있죠? 깨끗이 씻어줘야죠~ 아, 씻기 전에 무게를 재보니 3kg 정도였어요.3kg 기준 계량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수세미 새 걸 하나 꺼내서 싹싹 문지르고 깨끗이 씻어주세요.굳이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수세미로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그래도 많이 더러운 부분이 있으면 칼로 잘라주셔도 돼요.하얗죠? 이거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뭔가.. 최근에서야 생각한건데.40대가 되면 생활이 점점 나아질까요??이상한 포인트로 힐링되?? 같아..뭔가 마음의 위로?? 같은 일이 되는 건가요? 무슨 소리야..웃음총각김치를 하나씩 들고 먹기 좋게 큰 것은 2~4등분으로 잘라주세요.저는 알타리김치 그대로 먹는 걸 좋아해서 ^^ 작은 사이즈는 자르지 않고 그냥 사용했어요!한입 가득 담아와, 아삭아삭? 베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이런거 ^^ 이런건 몇한입 입니까?? ㅋㅋㅋ 작은건 자르지말고 큰것만 반 또는 4등분해서 준비해주세요!자르실때 손조심하세요~~~ 둥글어서 은근히 칼이 미끄러워요.나도 이 날, 손을 베었어 ;;알타리무는 3kg 기준입니다.천일염 1컵 반(1컵=250ml)+물 1컵 배추든 무든 김장할 때 절임소금의 종류도 매우 중요합니다!저는 소금물을 빼기 3년 전 천일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소금만 먹어봐도 짠맛 뒤에 달콤한 여운이 남고 쓴맛이나 잡미가 나지 않아 김장할 때나 국, 찌개를 끓일 때 쓰기 좋더라구요!반드시 소금물을 뺀 천일염을 사용하세요.요즘은 소금물 뺀 천일염을 아예 팔고 있어요^^골고루 섞은 후 1시간 정도 담가 둡니다.실내 온도에 따라 담그는 시간은 달라지는데~ 중간에 뒤집으면서 무 상태를 확인하세요.이렇게 길이 방향으로 돌아가다 보니까 툭 부러지지 않고 툭툭 꺾으면 OK, 잘 익은 거예요!이제부터 할게요.2~3회 정도 씻으세요.#알타리김치 양념장 알려드릴게요!고춧가루 10T + 액젓 5T + 설탕 3T + 다진마늘 4T + 생강 1t 끝입니다.양념은 정말 간단하죠?찹쌀풀? 필요 없어요.과일, 양파?? 그런 거 안 넣어도 맛있어요^^물론 넣으면 더 맛있겠죠 참고로 양파나 과일을 갈아서 넣으면 더 빨리 익습니다.고춧가루 물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바삭바삭 섞듯이 무쳐주세요!양념도 미리 접어서 사용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무 위에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 바삭바삭 섞으시면 된다는 거^^간단히 가시죠.쉽죠? 어려운 건 없어요.담글 때 소금물 뺀 천일염을 써서 기본 양념장만 넣으면 돼요.아, 액젓 뭐 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몇 번 말씀드렸지만 유*액젓.. 멸치액젓을 사용합니다.액젓도 염도 차이가 크니 취향에 따라 액젓의 양은 조절해주세요!김치통에 딱 넣고 마지막에 꾹꾹 눌러.실온에서 2~3일.실내 온도에 따라 다르죠?뚜껑을 열어보니 뭔가 익기 시작한 냄새가 나??그럼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숙성이 시작되면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므로, 익을 것 같을 때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실 것^^담궈서 바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알타리김치 🙂 매운맛 하나도 없고 식감은 또 왜이렇게 부드러울까^^담근날 한접시 그냥 먹어버렸어요ㅋㅋ익으면?? 더 맛있죠~~총각김치 하나 있으면 라면 먹을 때 꼭 꺼내요 🙂 푹 익으면 구워 먹어도 맛있고~ 볶음밥 해 먹어도 맛있는거 아시죠??알타리김치는 사랑입니다…지금이 제철입니다^^바삭바삭~ 식감도 너무 좋죠!짜장라면과도 정말 잘 어울려 ㅜ 요즘 밥먹을때 파김치와 함께 식탁에 꼭 오르는 김치가 총각김치라는거 ㅋㅋㅋ아르타 리키 채찍을 담그는 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양념도 너무 간단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르친 방법대로 만들어 보세요~종각 김치 담그는 법에 대해서 문의 하신 분이 많았지만, 오늘의 포스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리퀘스트 레시피가 있는 분은 코멘트로 꼭 말씀 드리세요~ 할 수만 원하는 레시피 포스팅을 준비할께요!그래서 나는 오늘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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