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의 BJ로 활동하고 있는 창현은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출신이다.그의 별명은 ‘짱구라'(하드그라를 많이 붙여 생긴 별명+주작 포함)첫방 별명 ‘BJ 움마’아프리카 초창기 BJ 창현은 ‘BJ 움마’라는 별명으로 방송을 시작했다.다른 아프리카 BJ들과 다르지 않았던 전형적인 ‘남캄’ 보이는 라디오 먹방 전문 BJ였지만 시작부터 크고 작은 논란이 많았다.BJ 창현 – 사회복무요원 출신 (공익)창현은 그 당시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복무하고 있었는데, 참고로 공익은 복무 중 다른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하지만 창현은 복무 중 생계 곤란을 이유로 복무 기관에 ‘겸직 허가서’를 제출해 수익 활동을 허가받고 방송을 진행했는데, 여기까지는 ‘뭐가 문제일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생계 곤란을 이유로 겸직을 하던 창현에게는 그 당시 두 대의 외제차가 있었고, 심지어 방송 수입도 적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BJ음마 BJ창현으로 변경이후 BJ음마에서 BJ창현으로 닉네임을 변경하고 다시 방송 재개를 했지만, 일각에서는 이런 과거 때문에 신분 세탁을 위해 바꿨다는 ‘의혹’이 생겼다.비글스 멤버 창현BJ 창현은 비글스 그룹의 멤버였다.참고로 비글스의 수장은 아프리카 BJ 철구였다.주작.과거 인터넷 방송 갤러리에서 비글스 멤버들과 여캠들이 물놀이를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을 때 창현은 몸이 좋지 않아 가지 않았다며 ‘엄마와의 카톡 내용’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했다.그러나 ‘짱구라’답게 역시 ‘구라’였다.카톡 내용은 주작이었고, 거짓말을 하는 과정에서 함께 바지에 간 BJ 소윤에게 부탁해 소윤이 방송에서 창현은 바지에 가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구라가 들킨 후 ‘변명’만 하고 소윤을 모른 척 해 곤란하게 만들었다.이로 인해 소윤은 한 달간 휴방하고 열혈 팬들마저 떠나버리는 상황이 생겼지만, 오히려 BJ 창현은 ‘장구라’라는 이미지를 캐릭터로 승화시키며 전화위복을 이룬다고 한다.창현네거리노래방창현은 ‘거리 노래방’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유튜브에서 매우 유명해졌다.노래를 꽤 잘하는 일반인이 출연할 때면 무조건 페이스북에 영상이 돌기 시작하고 심지어 가수까지 출연하면서 창현의 유튜브는 ‘떡집’을 하게 됐는데, 전성기 시절 유튜브 한 달 수입만 약 1억원에 육박했다고 한다.방송 사고창현은 과거 철구와 홍대에서 야외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차 안에서 창현은 마이크를 잡은 채 방송 대화창을 보며 한 손으로 운전을 하는 등 위험천만한 방송을 진행하다가 차량으로 이동하던 한 여학생과 부딪혀 ‘접촉사고’가 난 장면이 방송에 그대로 송출된 바 있다.속도가 빠르지 않아 큰 사고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댓글을 읽으며 운전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프로 방송인의 모습을 보여줬다.카카오TV 이적제과거 창현은 카카오TV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구라’다.창현은 시간이 지나도 이적하지 않았고, 개인사 때문에 무산됐다는 말이 나오자 결국 직접 카카오TV에 알아보는 시청자까지 생겨났다.참고로 카카오TV에서는 일부 운영자들이 돌아다니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는데 자주 돌아다니는 운영자들에게 물어본 결과, [창현의 존재 자체도 모를 뿐만 아니라]/[억대 제안은 자신의 권한 밖의 금액]이라고 답했다.심지어 한 운영자는 “그 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연예인을 데려오겠습니다”라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고 한다.게다가 카카오로 이적한 ‘도박왕 김이브’가 말하기를 “그런 소문이 나 운영자 직통 전화로 들었는데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다”고 못 박고 말았다.대학축제 초청 태도논란창현은 과거 대구대학교 축제에 초대받아 참석했지만 경솔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됐다.참고로 대구대는 ‘특수교육’이 유명하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진 것으로 유명한데, 축제 때도 가수들이 공연을 하면 ‘수화’와 함께 큰 화면에 자막을 띄워 배려해 준다고 한다.하지만 BJ 창현은 이를 보고 “자막이 제 말보다 느리네요, 꺼주세요”라고 발언했고, 가뜩이나 좋지 않은 여론에 찬물을 끼얹어 논란이 됐다.아프리카 BJ 윤마와의 열애설BJ장현은 아프리카 TV의 BJ윤 마와 열애설이 흘렀다.장현과 윤 마이의 두 사람은 과거에 사귄 적이 있었지만, 헤어진 후 공식적으로는 둘 다 솔로의 상태에서 계속 방송했지만 어느 날 창현과 윤 마가 함께 다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결국 장현은 열애설을 인정했다.그러나 그녀보다 방송이 우선이었다 장현은 결국 BJ융마에 다시 이별을 고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어느 날 윤 마는 BJ남승의 러브콜을 받아 합방을 추진하게 됐다.인 밴의 특성상 약간의 수준 높은 방송이 진행되고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친 뒤 윤 마도 본인의 집에 와서 개인 방송을 하게 되었지만, 방송 진행 도중에 갑자기”창현”이 도어 록을 열어 BJ윤 마 집에 무단 침입한 뒤 이야기를 한다며 물건 하나를 가지고 가는 장면이 방송에 그대로 보내고 논란이 됐다.이후 방송은 종료했지만 해명을 위해서 방송을 재개한 장현은 시청자들에게 “서프라이즈”라고 첫마디를 건넸다.코인게이트아프리카 TV의 동전 게이트가 폭발했을 때”여러분이 동전을 구매해야 되지 않습니까?”라고 언급하면서 민심이 동요했지만 이를 해석하면 너희들이 동전을 사건으로 하든 네 자유다.”,”그런데 그 중 몇몇은 심각한 손해를 받고 한강에 가기는 다 알고 있다.그러나 나는 괜찮다.라고 해석된다.참고로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면서 동전 BJ에게 전화까지 해서 물어본 장현은 동전 게이트가 터지기 전에 “동전에도 작업주가 있다.”라며 동전에 관해서 아주 잘 알던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장현은 “동전 게이트”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은 이후 아프리카 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그는 시청자에게 짧은 사과와 해명을 전하고 바로 모바일 게임을 진행하고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내가 방송을 달고 욕을 온 분이 많겠지만 달콤한 받는다.””한동안 조용히 고요하고 지내”라고 사죄한 직후 모바일 게임을 진행했기 때문이다.BJ 창현 매니저 – 벌레창현의 매니저까지 논란을 일으켰는데 아프리카TV 채팅창에 “하던 거 계속해.”, “벌레들 다 쫓아내고 우리는 그런 건 따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매니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발언을 시청자들에게 한 것이다.창현이는 시청자들을 위해 먹는데 그런 시청자들을 벌레라고 폄하한 것을 보면 역시 그 BJ에 그 매니저다.(=그 나물에 그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