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영상, 레쿤별
안녕하세요! 형제 엄마 레쿤별입니다.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두 아이가 같지 않고 다른 것은 발견할 때마다 신기한 생각이 듭니다. 6년차 엄마가 되었는데 아직 초보 엄마 같은 느낌입니다.심쿵이는 밥을 잘 먹는데 설레는 마음이 들면 정말 잘 먹는데 내키지 않을 때는 밥을 안 먹는 아이예요 특히 아침에는 더 먹기 싫은데 유치원 가서 아침죽은 어떻게 먹을지 몰라요?평일에는 아침이 너무 바빠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지만 비교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주말에는 배를 든든하게 해주는 유아간식으로 아침식사 대용으로 합니다 지난 주말에 만든 모닝빵 핫도그는 두 아이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야채도 듬뿍 먹일 수 있어 소개합니다
모닝빵 핫도그재료 오이 양파 참치 모닝빵 비엔나소시지
설레임과 함께 쇼핑을 하면서 오이를 먹기 위해 오이를 샀는데.. 요리방법도 모르고 날것으로 먹기에는 아이들에게 부담이 되어 냉장고에서 나오지 못했지만 모닝빵 핫도그를 만들면서 활용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양파와 참치, 비엔나 소시지를 준비했습니다. 비엔나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삶기 때문에 재료 준비 사진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설레는 참치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들 간식이나 반찬으로 참치를 자주 사용합니다 아기 요리에 참치를 사용할 때는 기름을 짜서 뜨거운 물에 두세 번 데친 후 사용합니다
오이는 숟가락으로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지고 양파도 다졌습니다 그리고 참치와 함께 마요네즈를 반쯤 넣고 버무렸습니다 야채무침에는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주세요 양배추, 파프리카, 버섯, 당근 등 잘게 다져 넣으면 야채 먹는 법도 모르고 먹을 수 있습니다
모닝빵은 윗부분을 부표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소시지와 버무린 야채를 넣는 공간을 만들어 둡니다.
끓는 물에 삶은 소시지 등장! 설레이는 자주 먹지만 심쿵은 소시지 바깥쪽에 있는 콜라겐 케이싱이 딱딱하게 느껴지는지 씹어 뱉어버립니다. 심쿵이 먹기 좋은 식감을 만들기 위해 콜라겐 케이싱을 제거했습니다.
모닝빵 속을 좀 더 파본 후 야채무침을 넣고 그 위에 소시지를 얹었다고 합니다. 밥을 먹지 않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영양 있는 유아 간식을 주기 위해 야채가 보이지 않도록 숨겨봅니다. 흐흐흐 사진으로 봐도 똑같죠?야채가 들어있는 줄 모르시죠?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뿌릴 소시지까지 올리면 공간이 없어서 치즈가 점점 아래로 굴러 떨어졌고, 그래서 냉동된 슈레드 치즈를 소시지에 끼워 고정했습니다. 두세 개 세로로 끼워 고정하고 그 사이에 치즈를 뿌리면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고정된 거예요
에프에 들어가면 맛이 없을 수가 없죠?175도에서 2~3분 정도 돌려드린 소시지와 참치를 삶아서 오이, 양파도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익지 않아서 모차렐라 치즈만 녹이는 용도로 짧게 돌려드렸습니다 처음에는 5분 맞춰놓고 치즈가 녹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1분에 한 번 열어봤는데 치즈의 양과 냉동 상태에 따라 2~3분이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베이비 스낵 추천치즈가 적당히 익었더니 노릇노릇하게 아주 맛있어 보였어요.빵에 소시지에 치즈까지 들어가 있는데 맛이 없으면 섭섭하죠.이대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집에 마늘마요디핑소스가 있어서 걸어봤습니다.소스를 뿌릴 때는 아이들 약병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엄마가 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았는지 레쿤형제도 해보고 싶었지만 각자 소스를 뿌려보았습니다 유아간식을 만들면서 아이들도 요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6살이랑 3살차이 ㅋㅋㅋ 근데 너무 귀엽죠?각자 본인이 소스를 뿌린 핫도그를 가져가서 먹었습니다 밥을 먹지 않는 아이가 억지로 밥을 먹이는 것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로 영양가 높은 채소를 더하면 행복한 간식이나 식사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6살이랑 3살차이 ㅋㅋㅋ 근데 너무 귀엽죠?각자 본인이 소스를 뿌린 핫도그를 가져가서 먹었습니다 밥을 먹지 않는 아이가 억지로 밥을 먹이는 것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로 영양가 높은 채소를 더하면 행복한 간식이나 식사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