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동유럽 자유여행 후기 :: 크로아티아 1탄 (자그레브로 이동) 플릭스버스 이용, 렌터카 픽업)

우와 안녕!! 부모님과 떠난 동유럽 자유여행 헝가리편 이후로 벌써 5개월… ㄷㄷ 중간에 현생일이 많이 밀려서.. 블로그 게시물이 늦었습니다. 미안해요!!여행이 많이 풀려서 동유럽 자유여행 관련 질문을 댓글로 많이 남겨주셨군요!!시간이 있을때 답장을 했어요!! 헤헤!! 그래서 드디어 부모님과 떠난 동유럽 자유여행의 두 번째 나라 <크로아티아 자유여행 감상>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 내용은 길지 않고 해프닝과 에피소드를 푸는 형식의 후기에요~~복통약은 필수약… 긴박한 프릭스 버스정류장 이동설…부다페스트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은 렌터카, 버스, 기차처럼 찾을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기차로 이동이 자유롭고 편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헝가리에서 크로아티아로 기차로 옮겨가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봤다.하지만 이상하게 헝가리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는 교통수단은 기차보다 버스가 더 빨랐던 것이었어!그렇게 프릭스 버스를 예약하고 있었고, 동유럽 여행 3일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이동하는 프릭스 버스 정류장으로 아침 일찍 우리 가족은 서둘러 이동했다.응~ 아침에 이동해도 30분도 안걸렸고 버스시간은 오전 8시 25분 버스여서 여유있게 1시간 전에 출발했다. 근데 여기서 돌발상황… ㅠㅠㅠ 뭘 잘못 먹었나.. 부모님을 안내해야 할 내가 배탈이 나버렸어… 너무 심하게 TT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간신히 버스정류장으로 갔다..(화장실은 없는데.. 병이 나서 정신을 차리고 있는지 사진이 한 장도 없다….다)숙소에서 간단한 지하철이나 트램을 탄다고 생각하니 어마어마하게 큰 기차를 타는 것이었다.역시 이것이 자유여행의 묘미였던가.. 그렇게 기차표를 끊고 프릭스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내렸는데, 아니, 그런데 이게 정말 사람이 급박한 상황에서는 제대로 못 봐서 그런지… 버스 정류장과 반대로 5분 넘게 걸었던 것이다.wwwwww(화장실도 급한데!!!!!!!!!!!!!!) 겨우 지도를 다시 확인하고 프릭스의 버스정류장에 겨우 도착했다.. 다행이었다.. 그 이유는 여행 계획을 세웠을 때 버스 이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여행 카페에서 찾아봤을 때 프릭스 버스는 버스 출발 시간보다 일찍 출발해버린다는 안 좋은 추악한 글들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었다.그런데 다행히도 여행운이 좋은건지.. 제시간에 출발했다!여기서 짧은 팁을 알려드리자면!!플릭스버스 예약 후 탑승 시 아래와 같은 QR코드나 E티켓을 프린트하여 방문하셔야 합니다!!프릭스버스 공식 예약 사이트 혹은 휴대폰 앱에서 다운로드 가능!!그 이유는 우리 앞에 한국인 부부?커플들이 예약한 것만 이미지로 택했는지 티켓이 없이 예약한 것만 프린트하고 와서 타지 못할 뻔했다는 것!!!다행히 나는 사전에…이래봬도휴대폰에서 앱을 내려받아 QR, E표를 사전에 전부 다운로드하고 프리 패스했다!그렇게 부모에게 잘했다, 잘했어!하면서 버스에 탔어!!그리고, 그리고 나는 탑승하자마자 바로 버스 안에 있는 화장실로 직행했다..정말… 그렇긴버스에 화장실이 있고 www아주 좋았다ㅠㅠㅠ 그렇게 버스로 2-3번 화장실을 출입하면서 긴급한 상황이 정리된 뒤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국경에 있는 휴게소에 도착했다.버스 기사님이 식사 때문에 잠깐 정차한 것 같았어. 한 15분? 정도로 정차했다!!아직 국경을 넘지 않아서 그런지 유로는 받지 않고 헝가리 화폐로 결제를 해야했어~ 배탈이 나서 그렇게 긴박한 상황을 막 넘겼는데.. 나는 엄마와 함께 휴게소를 털었다.. 핫도그도 아니고 빵에 소시지를 찔러주는데 뭔가 맛있는 냄새가 나서 하나씩 사고 과자도 사고 버스에 다시 올라탔다!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역시 냄새가 좋으면 맛도 좋아~~한 4시간? 4시간 30분 정도 이상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크로아티아 시골 풍경을 구경하며 우리 가족은 프릭스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도착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그런데 자그레브 도착하자마자 날씨가 너무 흐려졌어요.. 원래 관광하려던 자그레브 시장도 일찍 문을 닫았기 때문에, 우리 가족은 자그레브는 아직 시차 적응도 할 겸 다음날 플리트비체를 위해 체력을 비축하기로 했습니다.그렇게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아버지와 저는 마침내 유럽에서 처음으로 렌트카를 픽업하러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떨리는 그 순간이 틀림없습니다!!!!!!!` 첫 동유럽 렌터카 픽업 리뷰와 시내 도로 상태에 패닉…저의 가족 렌터카 회사는 Enterprise라는 회사에서 렌터카의 최저치로 찾고 빌린 렌터카 회사이다!정말 처음 하자 유럽에서 렌터카를 빌리기 때문에 아버지와 나 둘 다 긴장했다.카페에서 보통 보면 예약금을 덜어서 먹거나..최저 가격에서 나오는 가격보다 더 받거나 기타 등등 좋지 않은 이야기만 보고 그러는지 많이 걱정이 된 것은 사실이었다.그러나 그래도 무엇이 있느냐는 생각에서 필요한 서류를 다 가지고 렌터카 회사에 가서 도착했어!(긴장 x5만배!)정말 친절한 렌터카 직원분!!!처음의 렌터카 픽업했고, 전혀 모르니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고 그저 아는 척을 하면서www각종 서류를 받고 국제 면허증을 주고 15분 정도 섰다.노파심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녹음하고 놨어!!www 하지만 차를 가지러 간 사진 속의 직원 이외의 직원 분들과 무슨 말을 하는 듯했다.그렇게 한참 후에 차를 올리자 직원 2이 아버지와 나를 이끌었다.그렇게 대여 서류를 가지고 렌트카 직원 2에 대해서 갔다.그런데 우리가 원래 픽업하기로 했다 차가 아니라 아우디 SUV를 받았다.(어라?)그냥 오케이라고 하여 이것이 말로만 듣던 추가금의 답을 씌운 것인가?”음, 아니지~”라며 어쨌든 차를 받아 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영상을 찍어놓고 렌터카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빌려 준 차는 좋았다 굿굿직원 2는 우리를 잠시 기다렸다가 안녕이라고 인사를 해주었다! (친절하다……..) 예약한 차가 아닌 업그레이드된 차를 받고 당황한 상태에서 아빠와 나는 그렇게 자그레브 시내로 나갔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겼어 ㅋㅋㅋㅋㅋㅋ 분명히 크로아티아 렌터카 운전하기 좋다고 여행 코뮌에 적혀 있었는데…시내 운전.. 교통신호등이 우리나라랑 많이 달라… 교통신호가 숨어있었어… 한국은 거의 정면위에 있는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시내만 그런가ㅋㅋㅋ운전할 때 멘붕으로 구글 로드뷰샷!전진 신호 이외의 신호가 오른쪽 횡단 보도의 전신주 같은 곳에 있다..ㅠㅠㅠ 거의 좌회전은 비보호이어서 눈치를 보게 됐다.그래도 우리 나라처럼 먼저 가려고 하는 드라이버보다는 기다리고 주었는데 길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로서는 신호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졌다.아빠ㅠ 아버지와 나 둘 다 패닉 www그것에 구글 워너비도 신호와 크로아티아 시내 길이 복잡했던 탓인지 나비가 정신이 없는 일이었다….전에 간다며 우회전하면 하고 좌회전하면 하고 갑자기 U턴 한다잖아?… 그렇긴 www우리 나라처럼 도로가 즐비하게 되지 않고 뭔가 구불구불 매우 어려웠다.전진 신호 이외의 신호가 오른쪽 횡단 보도의 전신주 같은 곳에 있다..ㅠㅠㅠ 거의 좌회전은 비보호이어서 눈치를 보게 됐다.그래도 우리 나라처럼 먼저 가려고 하는 드라이버보다는 기다리고 주었는데 길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로서는 신호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졌다.아빠ㅠ 아버지와 나 둘 다 패닉 www그것에 구글 워너비도 신호와 크로아티아 시내 길이 복잡했던 탓인지 나비가 정신이 없는 일이었다….전에 간다며 우회전하면 하고 좌회전하면 하고 갑자기 U턴 한다잖아?… 그렇긴 www우리 나라처럼 도로가 즐비하게 되지 않고 뭔가 구불구불 매우 어려웠다.갑자기 트램길이 생기면서 일반통행이 나타나지 않을까…. 운전경력이 많으신 아버지도 많이 당황하셨으니까… 유럽 크로아티아 렌터카 운전.. 도심은 정말 쉽지 않았어.ㅠㅠㅠ 뭐, 어차피 스플릿 도착하면 바로 반납할 테니까 크로아티아 도심 운전은 숙소만 갈 걸 그랬어!갑자기 트램길이 생기면서 일반통행이 나타나지 않을까…. 운전경력이 많으신 아버지도 많이 당황하셨으니까… 유럽 크로아티아 렌터카 운전.. 도심은 정말 쉽지 않았어.ㅠㅠㅠ 뭐, 어차피 스플릿 도착하면 바로 반납할 테니까 크로아티아 도심 운전은 숙소만 갈 걸 그랬어!갑자기 트램길이 생기면서 일반통행이 나타나지 않을까…. 운전경력이 많으신 아버지도 많이 당황하셨으니까… 유럽 크로아티아 렌터카 운전.. 도심은 정말 쉽지 않았어.ㅠㅠㅠ 뭐, 어차피 스플릿 도착하면 바로 반납할 테니까 크로아티아 도심 운전은 숙소만 갈 걸 그랬어!Previous imageNext image자그레브 도심의 모습!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혹시나 해서 차 떼고 달라는 연락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오렌지 USIM에게서 받은 유럽의 연락처를 남겼다!!데이터만 받은 USIM이 아니라 유럽 내로 통화할 수 있는 E-sim을 발부 받아 가능했다!렌터카를 빌리는 방법은 반드시 렌터카의 연락처를 남겨야 합니다!!다음날 런던의 신문사·우이츠에에 가기 때문에 자그레브에서 밥을 먹고 휴식만 취하기로 했다.다음날 5시간을 걸어야 했고 처음으로 유럽 차의 운전도 해야 했기에 관광보다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어!!이것이 자유 여행이 주는 유동적인 일정이 아닐지 모르겠다!?Previous image Next image 렌터카로 받은 서류를 꼼꼼히 체크!!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크로아티아 최초로 렌터카를 빌려 원래 예약했던 차가 아닌 차로 렌터카 회사에서 받은 서류를 꼼꼼히 살펴봤다!! 돔탱이 안 먹어!!!!! 다행히 차가 없어서 렌터카 회사에 있는 차 안에서 SUV 벤 차량을 전달한 것이었다. 굿굿굿~~~Previous image Next image 렌터카로 받은 서류를 꼼꼼히 체크!!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크로아티아 최초로 렌터카를 빌려 원래 예약했던 차가 아닌 차로 렌터카 회사에서 받은 서류를 꼼꼼히 살펴봤다!! 돔탱이 안 먹어!!!!! 다행히 차가 없어서 렌터카 회사에 있는 차 안에서 SUV 벤 차량을 전달한 것이었다. 굿굿굿~~~Previous image Next image 스플리트 공항 근처 Enterprise 렌터카 반납소! enterprise 렌터카 비용은 크로아티아 스플릿을 반납할 때까지 여행 커뮤니티에서 뜰 수 있도록 덤이나 추가 요금 없이 카드 결제 건도 정상적으로 반납됐다~차량을 반납할 때도 왓츠앱(WhatsApp)에 연락해 enterprise 렌터카 직원이 와서 반납 차량도 쿨하게 차량을 확인하고 갔다! 영어도 못하고 게다가 해외에서 차를 빌려본 적도 없는 우리 가족의 크로아티아 첫 렌트카는 대성공이었어!!이제 동유럽 렌터카는 오스트리아 빈에서만 남았습니다!!!! 한번 성공하면 유럽의 렌트카를 빌리는건 별거 아니네요!!!!!~~~~~~~~~~~~~~~ 간다다음 포스팅 편에서는 크로아티아 자유여행 2탄 플리트비체의 소감을 남길 예정이다! 크로아티아에 간다면 플리트비체는 추천할 만한 관광지라고 생각해! 굿굿 추천!! 그리고 현재 그 외갓집 여행을 위해 새로운 여행계획도 세우고 있어서 이것도 또 다른 포스팅을 써보려고 생각중이야!!내년 1월에 출발하는 여행지는 베트남 여행지 푸콕!! 아직 여행 계획이 본격적으로 잡히지 않았고, 숙소와 비행기 티켓만 예약해 놓은 상태라 포스팅은 이번 달 안에 작성해 볼 생각이다!!! 그럼 다음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여행 후기에서 만나요▼ 동유럽 프릭스버스 예약 및 렌터카 예약정리 포스팅은 이하!!▼부모님과 동유럽 자유여행 준비 02:: 숙소, 교통편(기차, 버스, 렌터카 등) 찾기(헝가리,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드디어 며칠 남지 않은 현재, (앞 문장만 블로그에 적어놓고 여행을 이미 다녀왔다ㅋㅋㅋ 적어놓은 내용…blog.naver.com부모님과 동유럽 자유여행 준비 02:: 숙소, 교통편(기차, 버스, 렌터카 등) 찾기(헝가리,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드디어 며칠 남지 않은 현재, (앞 문장만 블로그에 적어놓고 여행을 이미 다녀왔다ㅋㅋㅋ 적어놓은 내용…blog.naver.com부모님과 동유럽 자유여행 준비 02:: 숙소, 교통편(기차, 버스, 렌터카 등) 찾기(헝가리,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드디어 며칠 남지 않은 현재, (앞 문장만 블로그에 적어놓고 여행을 이미 다녀왔다ㅋㅋㅋ 적어놓은 내용…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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