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희여정입니다. 최근 나나 씨가 전신 문신을 하고 등장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헤나 말고 나나는 전신 타투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더 화제가 된 것 같아요. 왼쪽 오른팔로 나누어 뱀꽃거미를 새기고 등장했습니다. 과연 진실은 어떤 것일까요?나나 씨는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데 최근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파격적인 타투를 하고 등장하셨대요. 생각지도 못한 모습에, 팬분들도 많이 놀라셨대요.오프숄더 디자인의 옷을 입고 등장하셔서 나나 타투가 더 사람들의 눈에 띄었던 것 같은데요. 거미줄의 꽃부터 상체에 있는 독특한 나뭇가지 모양까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나나의 문신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고, 소속사에서는 나나 씨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진실을 밝히기 어렵다는 답변을 남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푸마 화보 촬영이나 넷플릭스 글리치를 위해 헤나를 새기고 등장했던 나나님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이번에도 헤나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만 첫 등장까지는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제작발표회에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셔서 더욱 돋보였던 나나 타투입니다. 워낙 젊었을 때부터 데뷔를 해서 그런지 연예계 생활이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긴 시간 동안 한 번도 얼룩덜룩한 진짜 문신을 하고 등장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팬분들이 많이 놀라신 것 같아 진실을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조금 충격적이라고 느낀 나나 타투는 허벅지 뒤쪽에 새긴 무늬 때문입니다. 발목에서 허벅지 끝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매우 특이하고 난해하다고 느꼈습니다.팔에 있는 뱀꽃거미까지는 나름 잘 어울리는 나나타투라고 생각했는데 다리에 새긴 디자인은 솔직히 난잡하다고 느껴져서 놀랐는데요. 그래도 나나 씨가 새긴 거라 소화가 잘 된 것 같아요.나나의 전신 타투가 헤나인지 아닌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한 타투이스트가 올린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최근 배우 나나가 화제가 된 전신 문신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그냥 본인의 의지대로 하고 싶어서 했다고 합니다. 곧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그리지’ 제작발표회에서 나나는 미확인 미스터리에 실체를 파고드는 추적극에 배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극 중 역할인 ‘보라’로 인해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제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이고, 기회가 되면 왜 문신을 했는지 말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오늘은 나나의 문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떤 의미를 담아 새긴 뱀꽃거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온몸에 문신을 한 번에 등장한 연예인분들이 손에 꼽기 때문에 대중 입장에서는 더 파격적이고 신선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나나 타투의 의미를 알 날이 오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