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최근 닌텐도 스위치에 크립토 오브 네크로 댄서의 속편인 케이던스 오브 하이럴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본 리듬 로그라이크 요소와 젤다 전설의 RPG 요소가 합쳐져 더 재미있는 게임이 탄생했으니 스위치가 있다면 그 게임도 꼭 한번 즐겨보세요.아마 인터넷 게임 방송을 자주 보거나 스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화면에 매우 익숙할 것입니다. 리듬 로그라이크 게임, 크립토 오브 석류 댄서 화면입니다. 리듬게임과 로그라이크 장르를 합친 참신한 게임입니다. 제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제가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사실 리듬게임과 로그라이크게임은 모두 유명한 장르지만 실제로 사용자층이 넓은 장르는 아닙니다.그러니까 마니아층 이외에는 잘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거죠. 하지만 두 장르의 장점을 합친 크립토 오브 석류 댄서는 리듬 게임이나 로그라이크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도 매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리듬에 맞춰 캐릭터를 움직이기만 하면 됩니다. 사용할 키도 4개의 방향 키뿐입니다. 한 템포당 1턴씩 진행되며 각 몬스터는 정해진 패턴에 따라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박쥐의 경우 2턴에 한 번씩 상하좌우 중 랜덤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플레이어도 한 박자에 한 번 움직일 수 있지만 몬스터 패턴을 파악하고 공격을 피한 후 자신의 공격을 성공시켜 몬스터를 쓰러뜨려야 합니다.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리듬에 맞춰 캐릭터를 움직이기만 하면 됩니다. 사용할 키도 4개의 방향 키뿐입니다. 한 템포당 1턴씩 진행되며 각 몬스터는 정해진 패턴에 따라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박쥐의 경우 2턴에 한 번씩 상하좌우 중 랜덤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플레이어도 한 박자에 한 번 움직일 수 있지만 몬스터 패턴을 파악하고 공격을 피한 후 자신의 공격을 성공시켜 몬스터를 쓰러뜨려야 합니다.물론 플레이 방법이 단순한 만큼 게임이 금방 지루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어진다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정말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플레이어가 착용하거나 사용하는 아이템의 종류도 매우 많기 때문에 매번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니 로그라이크 장르의 장점을 살렸다는 것이 느껴지네요.게임은 총 4스테이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보다 다양한 모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스피드 런으로 1스테이지부터 4스테이지까지 한 번에 클리어하는 모든 에어리어 모드, 여러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선택 모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 모드에서 박자를 놓치면 죽는 ‘아리아’ 혹은 모든 캐릭터에서 클리어해야 플레이할 수 있는 ‘코더’는 하드코어 난이도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캐릭터입니다. 실제로 코다에서 클리어하는 스팀 실적 달성도는 0.2%밖에 되지 않습니다.게임은 총 4스테이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보다 다양한 모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스피드 런으로 1스테이지부터 4스테이지까지 한 번에 클리어하는 모든 에어리어 모드, 여러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선택 모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 모드에서 박자를 놓치면 죽는 ‘아리아’ 혹은 모든 캐릭터에서 클리어해야 플레이할 수 있는 ‘코더’는 하드코어 난이도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캐릭터입니다. 실제로 코다에서 클리어하는 스팀 실적 달성도는 0.2%밖에 되지 않습니다.기본적으로 유저에 따라 다르지만 게임 난이도는 어느 정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게임 센스가 없는 사람이라도 노력만 있으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던전에서 등장하는 다이아를 모아 영구적으로 체력을 늘리거나 다음 도전에 사용할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서 다이아를 많이 모아 아이템을 열심히 구입하다 보면 점점 쉬워지는 난이도가 느껴질 것입니다.사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BGM입니다. 환상적인 BGM이 리듬게임으로서의 몰입감을 굉장히 높여줍니다. 제가 처음 매료된 부분도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무대를 클리어해 나가면서 매번 다음 스테이지의 BGM은 어떨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 기대는 한 번도 실망으로 이어진 적이 없어요. 만약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분이라도 아케이드풍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BGM만은 꼭 들어보세요.게임에는 앞서 설명드린 부분 외에도 던전 만들기, 2인 플레이 등 아주 많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콘텐츠와 높은 재미, 그야말로 수작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스팀 게임 추천을 부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직 스팀게임 입문을 하지 않은 유저라면 더욱 입문작으로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네요.게다가 최근 닌텐도 스위치에 크립토 오브 네크로 댄서의 속편인 케이던스 오브 하이럴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본 리듬 로그라이크 요소와 젤다 전설의 RPG 요소가 합쳐져 더 재미있는 게임이 탄생했으니 스위치가 있다면 그 게임도 꼭 한번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