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용 카메라 루리텍 코스닥 상장 도전 대신 16호 스펙-합병 예심 청구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눈(eye)인 ‘스마트 카메라’를 만드는 장비기업 루리텍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자율주행용 카메라 제조장비 선도기업 루리텍이 스팩 합병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월 31일 공식 발표했다.루리텍이 합병하는 스팩은 코스닥에 상장된 대신밸런스제16호다. 스팩은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명목회사다. 루리텍은 이번 예심 청구를 시작으로 거래소 심사 대응에 만전을 기한 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등을 거쳐 연내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는다.루리테크 – 자율주행용 카메라제조장비 초격차 기술 기반 세계 표준화 기업 목표2012년 설립된 루리텍은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제조장비 기업이다.주요 사업은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모듈 공정장비 △AR Glass 핵심부품 공정장비 △첨단 의료기기 제조 및 검사장비 등이다.이광순 루리텍 대표이사는 20여년간 카메라 관련 하드웨어를 설계한 하나의 우물을 파온 전문가로 풍부한 레퍼런스를 자랑하며, 김해관 부사장은 국내 최초 전장용 카메라 모듈 국산화를 이끈 1세대 엔지니어로 루리텍의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이끌고 있다.루리텍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사용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카메라를 생산하는 공정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세계 최대 자율주행 자동차 제조사에 장착되는 차량용 카메라는 대부분 루리텍의 공정장비를 사용해 생산 및 납품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자율주행 완성차 업체에 사용되는 카메라가 루리텍의 검사 공정장비를 통해 제조되고 있다. 게다가 루리텍은 검사 공정을 모두 통합해 생산성을 극대화시킨 인라인 검사 공정 장비까지도 개발해 양산에 적용했다.루리텍의 경우 전장용 카메라 핵심 공정 중 업계 최초로 인라인 장비를 개발해 세계 최대 자율주행차 글로벌 브랜드와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양산 적용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사업인 AR·VR 글래스 장비 시장 선도 등 미래 스마트 카메라 혁신 기술 기반 전방 산업 확대로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이관순 루리텍 대표이사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자율주행 카메라 공정의 핵심 장비 고도화와 메이저 고객사 레퍼런스 확대로 전장용 카메라 공정의 세계 표준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초격차 기술 및 공정 혁신을 통한 신시장 개척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성장의 결실을 투자자와 나누는 견실한 코스닥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자신했다.[주식정보]비상장주식 / 장외주식 / 공모주의 시세, 매도, 매수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비상장주식 / 장외주식 / 공모주의 시세, 매도, 매수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비상장주식 / 장외주식 / 공모주의 시세, 매도, 매수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