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양념에 우동사리볶음우동 만들기

떡볶이 양념에 우동사리, 볶음우동을 만든다. 떡볶이 양념에 우동사리, 볶음우동을 만든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요~매운 음식이 자꾸 땡겨서 매일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집에서 8분정도 걸어가면 떡볶이 0.5인분+순대 0.5인분+튀김2개+어묵1개로 1인세트로 판매하는 분식집도 있지만 어디 나갈 마음의 준비조차 하기 힘든 날씨여서 집에서 분식 혼밥을 했습니다. 떡볶이 떡은 없기 때문에 우동사리를 넣고 아침에 삶은 달걀을 먹을 때 하나 더 삶은 달걀과 냉동실에 숙제처럼 남아있던 어묵, 못생긴 튀김 대신 군만두를 곁들여 분식집 1인 세트 못지않게 푸짐한 분식요리를 먹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요~매운 음식이 자꾸 땡겨서 매일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집에서 8분정도 걸어가면 떡볶이 0.5인분+순대 0.5인분+튀김2개+어묵1개로 1인세트로 판매하는 분식집도 있지만 어디 나갈 마음의 준비조차 하기 힘든 날씨여서 집에서 분식 혼밥을 했습니다. 떡볶이 떡은 없기 때문에 우동사리를 넣고 아침에 삶은 달걀을 먹을 때 하나 더 삶은 달걀과 냉동실에 숙제처럼 남아있던 어묵, 못생긴 튀김 대신 군만두를 곁들여 분식집 1인 세트 못지않게 푸짐한 분식요리를 먹었습니다.

말하자면 볶음우동이지만 떡볶이의 양념이 맛있기 때문에 어쨌든 맛있는 분식으로 우동사리 대신 떡볶이 떡과 쫄면사리, 혹은 라면사리를 넣어도 무조건 맛있습니다. 정말이에요! 말하자면 볶음우동이지만 떡볶이의 양념이 맛있기 때문에 어쨌든 맛있는 분식으로 우동사리 대신 떡볶이 떡과 쫄면사리, 혹은 라면사리를 넣어도 무조건 맛있습니다. 정말이에요!

제 재료를 먼저 보여드리면 우동사리 하나, 어묵 50g 양배추 잎 하나, 대파 약간, 버섯 반줌, 마늘 두 알. 제 재료를 먼저 보여드리면 우동사리 하나, 어묵 50g 양배추 잎 하나, 대파 약간, 버섯 반줌, 마늘 두 알.

어묵은 동그랑땡 같은 게 있어서 썼는데 이거 강추! 잘라서 넣으면 떡볶이 양념에 다 녹아서 정말 놀랐잖아요. 이런 동그랑땡 어묵보다는 사각 어묵을 가늘게 썰어 넣거나 면 모양의 어묵을 넣으면 우동 면과 길쭉하기 때문에 훨씬 잘 어울립니다. 어묵은 동그랑땡 같은 게 있어서 썼는데 이거 강추! 잘라서 넣으면 떡볶이 양념에 다 녹아서 정말 놀랐잖아요. 이런 동그랑땡 어묵보다는 사각 어묵을 가늘게 썰어 넣거나 면 모양의 어묵을 넣으면 우동 면과 길쭉하기 때문에 훨씬 잘 어울립니다.

양배추와 대파는 큼직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손상시켜 놓습니다. 양배추와 대파는 큼직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손상시켜 놓습니다.

떡볶이 양념장 비율 1Ts = 15ml, 1ts = 5ml 계량스푼 계량 떡볶이 양념장 비율 1Ts = 15ml, 1ts = 5ml 계량스푼 계량

물 300ml에 설탕 1Ts, 양조간장 2Ts, 고추장 1Ts, 고춧가루 0.5Ts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물 300ml에 설탕 1Ts, 양조간장 2Ts, 고추장 1Ts, 고춧가루 0.5Ts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다진 마늘도 넣고 부글부글 끓으면 다진 마늘도 넣고 부글부글 끓으면

반죽을 넣습니다. ※이때 저처럼 군만두나 튀김을 곁들이면 에어프라이어에 만두나 튀김을 넣고 동시에 조리하면 됩니다! 반죽을 넣습니다. ※이때 저처럼 군만두나 튀김을 곁들이면 에어프라이어에 만두나 튀김을 넣고 동시에 조리하면 됩니다!

굴욕의 어묵, 동그랑땡, 너는 정말 땡이야! 굴욕의 어묵, 동그랑땡, 너는 정말 땡이야!

버섯은 빨리 넣어요. 냉장고에 버섯이 있어서 냉파하기 위해서 넣었을 뿐이고 버섯이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버섯은 빨리 넣어요. 냉장고에 버섯이 있어서 냉파하기 위해서 넣었을 뿐이고 버섯이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버섯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국물이 반이 되면 우동면을 넣고 뒤집어서 면을 풀어 2~3분간 “강불로 국물을 졸이면서” 섞어줍니다. 버섯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국물이 반이 되면 우동면을 넣고 뒤집어서 면을 풀어 2~3분간 “강불로 국물을 졸이면서” 섞어줍니다.

 

저는 떡볶이에는 양배추를 잘 안 넣는데 그런데 이거는 볶음우동이라서 양배추 넣은 거예요.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먹고 싶어서 대파와 함께 마지막으로 넣었습니다. 돌돌 비벼서 그릇에 옮겨 담으면 끝! 저는 떡볶이에는 양배추를 잘 안 넣는데 그런데 이거는 볶음우동이라서 양배추 넣은 거예요.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먹고 싶어서 대파와 함께 마지막으로 넣었습니다. 돌돌 비벼서 그릇에 옮겨 담으면 끝!

떡볶이 양념 볶음 우동이 졸아들 동안 단무지도 썰어 놓고 삶은 달걀도 에그슬라이서로 썰어 한 그릇 요리에 담았습니다. 와~ 혼자 다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어요. 배가 불러지는 줄 알았어! 떡볶이 양념 볶음 우동이 졸아들 동안 단무지도 썰어 놓고 삶은 달걀도 에그슬라이서로 썰어 한 그릇 요리에 담았습니다. 와~ 혼자 다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어요. 배가 불러지는 줄 알았어!

어묵이 다 떨어져서 떠먹어야 했는데 그래도 탱탱한 버섯이랑 우동 면이 맛있어서 푹푹 비었어요. 어묵이 다 떨어져서 떠먹어야 했는데 그래도 탱탱한 버섯이랑 우동 면이 맛있어서 푹푹 비었어요.

원래 떡볶이 국물, 삶은 달걀에 뿌려 먹으면 맛있잖아요. 이것도 달걀 한 조각씩 국물을 넉넉하게 올려서 떠먹으면 역시 이 조합은 진리래~ 원래 떡볶이 국물, 삶은 달걀에 뿌려 먹으면 맛있잖아요. 이것도 달걀 한 조각씩 국물을 넉넉하게 올려서 떠먹으면 역시 이 조합은 진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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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분식전에! https://m.blog.naver.com/lykcream/223017130678 추우면 분식전에! https://m.blog.naver.com/lykcream/22301713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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