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유식칼 이유식 세라믹칼 잠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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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볼수록 저는 정말 착하고 키우기 좋은 아기예요.젖꼭지나 분유 기저귀에 대한 거부감도 딱히 없었고 밤에도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남편이랑 요즘 하는 얘기가 – 우리 나는 너무 무난한데 이 엄마가 예민하대. 에미때문에 아기가 예민해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요즘입니다.아마 저는… – 시중에 나오는 이유식 사줘도 되게 잘 먹었을 텐데 민감한 에미 엄마가 그게 아니라 – 결국 요즘 이유식을 만들고 있어요.
처음 계획한 이유식 준비물 LIST
이유식 벌써 두달째-초기이유식용품을 구입하는것만해도 약 30만원정도-여기저기 물어보고 브랜드와 가격을 정리해봤어요.*저기 적혀있는 것은 대체로 국민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결국 중기 이유식으로 넘어가면서 바꾸는 조리도구가 생겼습니다. – 그중에 하나가 이유식 세라믹 나이프입니다.
처음에 내가 추천 받은 제품은 국민 이유식 칼로 불리는 세라믹 칼의 종류인 록 칼이었습니다. 그러나 록 칼의 가격이 만만찮어요. (사실은 그렇게도 1~2만원 차..)막 후보군에 있던 퓨어 코마치에서 덤으로 다른 칼들을 싸게 사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샀습니다.)결국 칼을 바꿨다는..참고로 록 칼은 영국의 것으로, 퓨어 코마치는 일본의 것입니다. 이유식 칼이 퓨어 코마치가 좀 얇은 느낌이 있습니다.이유식을 만들다가 호박 같은 딱딱한 재료를 끊지 않으면 안 될 일이 많지만 초보 엄마인 나에 얇은 칼이 떨려서(아…초보자의 어머니 때문이 아니라 우리는 남편이 요리를 하다가 나는 정말 초보자입니다.. TT)결국 두터운 세라믹 칼의 록 칼에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너한테 하지 그랬어 후회했어. 록나이프.
진작에 너한테 하지 그랬어 후회했어. 록나이프.나는 요리를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유식 준비물을 살 때 특히 이런 이유식 조리도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록나이프는 원래 유명한 칼이래요.외형이 튼튼해요. – 이유식 준비물을 살 때 주변에서 야채칼과 고기칼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많이들 말합니다. – (그래서 2개나 사야 하기 때문에 락칼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유식을 시작해보면 – 고기다지기는 이유식 마스터기가 하고, 사올 때 그램수에 맞게 잘라오거든요. 고기칼은 필요 없거든요. 이 튼튼한 잠금칼로 요즘 과일이나 뿌리채소류, 아기 반찬까지는 아니지만 아기 간식을 잘 만들어 주고 있어요.:)체크 체크무늬라서 그냥 예쁜 칼 같다고 생각했는데 – 이렇게 빛에 비춰보니까 잔빗살처럼 생겼네요 -남편이 왜 이렇게 칼이 좋아 보이냐고. – 어디 거냐고 맞혀보라고 했더니. 영국? 이러는 거예요. ㅋㅋㅋ 보통 칼하면 독일이 먼저 떠오르는데 – 왜 영국이냐고 물어보니까 츄츄도 그렇고 아기 관련된 게 영국에 좋은 게 많은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ㅎㅎ저는 인치에 대한 감이 없는데 이 제품은 6인치인데. – 두꺼운 호박같은거 자를때도 좋고 딱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사과도 자르고.- 아보카도도 자르고. – 요즘 너무 잘 쓰고 있어요.참고로 저는 고기가 들어가기 전 초기 이유식까지는 냄비 이유식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중기가 되고 나서는 이유식 마스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손질을 할 때 락나이프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유식칼. 두 번 사지 마시고 처음부터 잠금칼로 준비하세요!*이유베베에서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