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관련 주식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대해 조금은 알아야 합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 협약이 무엇인지 적어보겠습니다.
전기차 관련 주식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대해 조금은 알아야 합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 협약이 무엇인지 적어보겠습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세계적 노력의 일환으로 2015년 ‘교토의정서’에 이어 파리에서 채택된 조약입니다. 지구 온도 변화
1880년부터 2020년까지 지구 온도를 보면 평균 온도가 -0.6도에서 1.1도까지 약 1.5도 상승했습니다.
1.5도라고 하면 별로 울리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상승하면 지구가 받는 영향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해수면도 1880 년에 비해 250 mm 가까이 상승을 했습니다. 파리기후변화협약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하기 위해 2015년 국제사회협약이 채택되었습니다.2021년부터 효력을 발휘합니다.
파리에서 채택되면서 ‘파리기후변화협약’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북극곰들이 신문을 읽고 기뻐하고 있어요.”우리도 살아남을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귀엽다
그렇다면 파리 기후 조약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교토 의정서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크게 달라진 부분은 1. 감축 의무국이 확대 2. 종료 시점을 지정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가가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한국은 기존에는 감축 의무가 부과되지 않았지만 파리기후협약으로 2030년까지의 배출 전망치 대비 37% 감축 의무가 부여됐습니다.
대상국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나라를 말합니다.그럼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을까요?
미국과 유럽이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했지만 최근에는 중국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유는 우리가 항상 힘들어하니까 다들 아실 거예요.그러나 조약을 채택했다고 해서 모두가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기후에 전혀 관심이 없는 트럼프’가장 오염시켜놓고 모른 척 일관해선 안 돼’ – 지구를 사랑하는 국제사회 친구들(죄송합니다.성함을 모르겠습니다.)미국에 불리한 조약에 왜 참여해야 하는가!환경세 내기도 아까워 죽겠다!철강 석탄 천연가스 제조업에 치명적이고 경제가 위축돼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미국 넘버원!!” “트럼프에게는 옳은 일입니다.맞는 소리… 지극히 기적적인 발언이라고 생각되네요.향후 기후변화협약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대응과 트럼프 당선인의 반응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파리기후변화협약은 이것으로 끝입니다.